MBC [오만과 편견]이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.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[오만과 편견]은 11.9%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.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1.3%보다 0.6%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.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[내일도 칸타빌레]는 5.8%, SBS [비밀의문-의궤살인사건]은 5.4%의 시청률을 나타냈습니다.